[도서 추천] 최강공부법 이재훈 저, 도서출판 B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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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공부법, 최강 공부법] 고1 ~ 고3 수능 시험 범위와 준비 전략

입시 제도가 계속 변화함에 따라 2019년에 고1, 고2,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수능 준비를위해서 각각 다른 시험과목과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2019년에 고3이 되는 학생들은2020 수능, 고2가 되는 학생은 2021 수능, 고1이 되는 학생은 2022 수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항목은 반드시 복사를 해서 책상 앞에 붙여 놓거나 플래너에 붙여 놓고자주 점검을 해야 합니다. 교육부나 대학교, 학과별로 특정 내용을 발표한다면 그 정보를반드시 알고 준비해야 됩니다.
- 2019년 고3이 되는 학생 - 2020 수능 시험범위 적용
기존 수능 시험과 과목 및 시험 범위가 모두 동일합니다. 따라서 시중의 기출문제및 인터넷 강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어 과목은 변동이 없지만, 항상 핵수능, 불수능의 영향으로 매년 비문학, 문법 항목에서 킬러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영어 과목도 변동이 없지만, 절대 평가의 함정을 주의해야 합니다. 문제의 난이도자체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학 과목도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매년 반복되는 킬러문항, 신유형 문제를 철저하게 대비하고 반복해야 합니다.
한국사 영역도 변동이 없습니다. 수능 기출문제와 모평, 학평 문제 및 수능특강, 수능 완성을 통하여 반복해야 합니다.
사탐과 과탐은 해마다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과목 선택에 따라서 유,불리가다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 2019년 고2가 되는 학생 - 2021 수능 시험범위 적용
내년에 고2가 되는 학생 주목!!
문이과 통합 교육을 받지만, 진학하려는 대학, 학과에 따라서 문과, 이과로 시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국어 과목에서는 화법과 작문, 독서, 문학 부분은 지속 출제됨.
독서와 문법에서 문법 영역 제외되고 언어 영역이 새롭게 추가됨. 문법 영역이 제외된다고 하지만, 문법을 화법과 연계하거나 언어 영역을 충분히 문제를 출제할 수있기 때문에 문법도 반드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음.
가령 비문학으로 문학 작품. 문법, 고전 작품이 연계되는 복합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면 문법적 지식을 갖춘 학생에게 당연히 유리함.
이과는 수학에서 기하,벡터 영역이 시험 범위에서 제외되며, 시험 범위는 수학I, 미적분, 확률과 통계입니다. 이과생은 수학 가형의 경우 시험 부담이 조금 덜겠지만, 그만큼 1등급의 경쟁은 더욱 심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변별력을 위하여 기존의 영역에서 문제를 더욱 어렵게 낼 것입니다. 기존 수능의 킬러문제보다 좀 더 어렵게공부해야 합니다.
문과 계열로 수학 나형을 시험보는 학생은 고1때 배운 수학I, 수학II 와 확률 통계가시험범위 입니다.
주의할 것은 선배들은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을 수능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여러분은 시험을 치루게 되는 것입니다.
문과 계열 학생들은 수학 나형의 경우 공부 분량이 많이 늘어난 것입니다. 문과 학생들도 수능 성공 여부는 이제 국어와 수학입니다.
영어, 한국사, 탐구 과목들은 기존 수능과 변동이 없습니다.
[주의!!!]
2019년 고2가 되는 학생들은 절대로 정시가 확대되지 않습니다. 정시 확대는 여러분의 후배들이 수능을 치룰 때 최소 30% 정도의 비율로 정시 인원을 늘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재수를 생각한다면, 2022년 수능은 시험 과목과 시험 범위가 크게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3번 항목을 꼼꼼하게 읽어보아야 합니다.
- 2019년 고1이 되는 학생 - 2022 수능 시험범위 적용
수학부터 시험범위를 확인해 봅시다. 수학에서 문과, 이과의 구분이 없어지고 공통으로 수학I, 수학 II를 시험 봅니다.
또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영역에서 1개를 선택하여 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기하 영역이 시험범위에 다시 포함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지원할 대학교의 학과에서 수학의 선택 영역 중 특정 영역을지정한다면 바로 그 영역을 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가령,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수학 영역에서 반드시 기하를 선택하도록 정한다면지원하는 수험생은 그 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다른 대학교 특정 학과에서 기하를 선택하지 않고 미적분을 시험보도록 정했다면 수험생들에게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 학교를 지원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아직 대학별로 이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지원하는 학교, 학과를 통하여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국어의 경우 또 변경이 됩니다.
국어 공통 영역으로 독서, 문학이 필수이며, 선택 영역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1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화법과 작문은 수능에서 이미 오랫동안 출제된 영역이지만, 언어와 매체 영역은 신설 과목이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부족하고, 출제 경향을 파악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어느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요? 많은 기출 문제와 유형 파악이 된 영역을공부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을까요?
탐구 영역도 문제가 됩니다.
문과 이과의 구별이 폐지 되어서 사회, 과학 계열 구분없이 2개의 과목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대학교 학과별로 이에 대한 확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이 그대로 수용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대학별, 학과별로 선택과목을 지정할 수도있습니다.
또한 과학 탐구 영역에서는 II 과목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탐구과목 준비에 더욱 힘이 들게 됩니다.
과학탐구에 대해서도 대학, 학과별로 확정안이 나오는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제2 외국어 및 한문은 시험 범위는 동일하지만 절대평가로 전환됩니다. 90점을 넘으면 1등급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 평가 전환으로 제2 외국어와 한문은 점차 수능에서의 가중치가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국어 선택과목은 가급적 화법과 작문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공부는 모두 할것.
시험 출제 경향과 난이도는 매번 바뀌기 때문에 모두 준비한 후에 높은 성적이 나오는 영역으로 변경할 수 있음
수학 공통 부분은 모든 학생이 치루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한 준비로 실수가 없도록해야 함.
수학 선택 부분 역시 골고루 공부하되 최종적으로 교육부, 대학교, 학과별 발표가있는지를 매번 점검할 것
탐구 영역도 대학별, 학과별 지정 사항을 확인할 것.
대학별, 학과별 특정 과목에 대한 지정이 없다면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과목으로 시험을 치루는 것이 안전하고 유리함
과학탐구 II 영역이 부활하였기에 대학에서 이를 무시하지 않을 예상이 됨.
이과계열 지원하는 학생들은 특정학교, 학과에서 발표하는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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